일상에 도움되는 서비스

자신의 강점을 살려 수익화 시킬 수 있는 플랫폼

생산적 놀이터 2019. 8. 13. 13:23
요즘같은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
특히,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 월급 이외의 수익을 창출해보는 경험 아닐까요?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죠? 그럼 일반 시중은행에 가면 적금금리를 1.5% ~ 2%, 많아야 3%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이는 예치하는 금액이 어마어마하지 않은 이상 이자소득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기대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까지 떼고나면 사실상 손에 쥐는것은 별로 없겠죠? 

 

 물론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은 예적금 이자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사실상 수익률을 따지면 다른 투자처를 선택할 확률이 높을겁니다.

 


 

 이런 저금리 상황에서 직장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재테크는 무엇일까요? 대출 & 부동산? 주식? 예금? 적금? 비트코인? 아니면 절약?

 

 모두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벌어들이는 수익을 늘릴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ㅇㅈ?!"

 


 

혹시 '이교시'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기획일도 하나보니 서비스를 기획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교시는 꽤 진정성이 느껴지는 서비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교시는 근본적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후 시간을 보다 유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인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도 꽤 잘된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수는 1만이 넘었네요.

 

 

 

 

 와 근데 티스토리 이미지 순서바꾸는거 개불편한거 실화입니까? 티스토리 처음인데 이러면 무척 곤란한데..

저만 그런건가요 혹시? 다른분들은 편하세요?ㅠㅠ 그냥 닥치고 컨트롤x 컨트롤v를 쓰라는 의도인가ㅠㅠ?

 


 

 아무튼, 앱 구성을 보면 크게 스팟활동학기활동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앱에 처음 들어가서 느껴지는 느낌은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다는 느낌입니다. 유저입장에서 보기에 아주 바람직한 느낌이죠:)

 

 

 스팟활동은 부담없이 만나는 1회성 모임이고, 학기활동은 2회 이상으로 기획된 모임처럼 보입니다. 주제가 아주 다양해서 좋네요. 심지어 외국에서도 활용되나봐요 ㄷㄷ

 

왼쪽은 스팟, 오른쪽은 학기

 

 

앱하단에 보시면

스팟활동/ 학기활동/ 커뮤니티/ 나의활동/ 더보기 탭이 있는데,

원하는 탭을 선택하면 상당히 직관적으로 모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성이 아주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이교시만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가격인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1회기준 1만원~2만원 수준이니 트레바리나 문토, 크클같은 클럽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죠.

그런데 모임의 후기를 보면 유저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가격대비 모임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는 뜻이죠.

모임이 아주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누구나 모임장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어떤 주제도 가능하구요. 사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여기부터입니다.  두괄식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대신 여기까지 오셨으니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교시는 기본적으로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비스 수요자''서비스 공급자'로 나뉩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중요하게 다룰 내용은 서비스 공급자의 측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교시는 자신이 잘 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과 나눌 것이 있다면 누구나 모임장이 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일정수준 이상의 모임 퀄리티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리더신청 단계에서 꼼꼼하게 검증단계를 거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명확히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수월하게 리더가 될 수 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리더신청을 위한 탭이 있으니 여기에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시면

리더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더가 되어 모임이 진행되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쉐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교시가 좋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유저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모임의 리더는 서비스의 생사가 걸렸으니 당연히 잘 관리해야하는거구요

 

유저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것은

모임을 열었을 때 참가자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유저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은, 결코 우연일 수 없습니다.

이는 실제 유저풀을 제대로 관리한 결과물이라고 봐야합니다.

 

 

실제 이교시는 신청만 한다고 참가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개인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입력해야만 모임에 참석할 수 있거든요.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유저입장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다면 뭐..다른 서비스 알아봐야죠ㅠㅠ 그리고 마구잡이로 운영되는 모임에 가서 한번 데어봐야, 아 거기가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하는구나!!하고 깨달으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이교시는 콘텐츠 제공자 입장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검증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해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은 단순히 수익창출을 하는 것을 떠나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려주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경험이 축적되고, 콘텐츠가 명확해질수록 스스로 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될텐데,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이 아니라 '진짜 자신의 삶을 위해서' 리더를 해봐도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돈을 번다'가 아니라 '돈으로 교환될 수 있을만한 가치를 스스로 창출해본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본다면 장기적으로 여러분에 인생에 아주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니 근데 티스토리는 UX가 진짜 거지같네요ㅠㅠ

글자색 바꾸는 것도 맨위에까지 다시 올라가야하고ㅠㅠ

사실 이정도면 감지덕지하고 써야하는데, 그동안 너무 편한것에만 익숙해졌나봐요ㅠㅠ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써봤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